파리 생제르망 잔류를 선언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눈물을 흘리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음바페의 잔류 선언에 레알은 눈물을 훔치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음바페가 잔류를 선언하면서 레알의 계획이 틀어질 수도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레알이 운다? PSG 잔류 선언! “떠날 생각 있냐고? 아니!”

스포탈코리아
2023-03-06 오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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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리 생제르망 잔류를 선언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눈물을 흘리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 음바페의 잔류 선언에 레알은 눈물을 훔치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다.
  • 하지만, 음바페가 잔류를 선언하면서 레알의 계획이 틀어질 수도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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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 잔류를 선언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눈물을 흘리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6일 킬리안 음바페가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음바페는 “PSG에서 뛰는 것은 특권이다. 어렸을 때 왔고, 많이 성장하고 성숙해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SG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PSG가 이번 시즌 UCL에서 탈락한다면 음바페가 새로운 팀에서의 도전을 위해 떠날 수도 있다는 분위기도 있다.

음바페는 UCL 탈락 후 PSG를 떠날 것이냐는 질문에 “아니다. 그렇게 생각했다면 진작 떠났을 것이다. 매우 행복하다. 당분간은 팀을 기쁘게 만드는 것 외에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잔류를 선언했다.

음바페의 잔류 선언에 레알은 눈물을 훔치는 그림이 나올 수도 있다.

레알은 갈락티코 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인데 적임자로 음바페를 낙점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까지 나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음바페가 잔류를 선언하면서 레알의 계획이 틀어질 수도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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