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강력한 영입 후보로 알려진 주드 벨링엄이 리버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 대승에 기뻐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벨리엄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맨유전 승리 인증샷에 좋아요를 눌러 반응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앞서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라이벌 맨유와의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1억 유로’ 리버풀 타깃, 맨유전 대승에 ‘좋아요’…이적 암시?

스포탈코리아
2023-03-06 오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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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버풀의 강력한 영입 후보로 알려진 주드 벨링엄이 리버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 대승에 기뻐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벨리엄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맨유전 승리 인증샷에 좋아요를 눌러 반응했다라고 보도했다.
  • 리버풀은 앞서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라이벌 맨유와의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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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의 강력한 영입 후보로 알려진 주드 벨링엄이 리버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 대승에 기뻐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벨리엄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맨유전 승리 인증샷에 ‘좋아요’를 눌러 반응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앞서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라이벌 맨유와의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선수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경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필드의 입장 터널과 7-0으로 승리를 거둔 스코어 보드 사진을 공개하며 기뻐했다.

해당 사진에는 뜻밖의 인물까지 반응을 보였다. 리버풀의 영입 명단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벨링엄이 알렉산더-아놀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축하한 것이다.

리버풀은 지난해부터 벨링엄 영입을 두고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치열한 경쟁 탓에 벨링엄의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380억 원)까지 치솟은 상황.

이번 벨링엄의 반응은 리버풀의 어깨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크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벨링엄은 리버풀 이외에도 많은 팀들이 노리고 있는 선수다. 이번 리버풀과의 소통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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