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이 노스웨스트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융단폭격으로 대승을 거뒀다.
- 리버풀의 맨유전 대승에는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존재감도 빼 놓을 수 없다.
- 리버풀은 지난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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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노스웨스트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융단폭격으로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의 맨유전 대승에는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존재감도 빼 놓을 수 없다.
리버풀은 지난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4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45)와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10위까지 추락했던 리버풀은 4위까지 주어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다시 노리게 됐다.
더구나 최근 공식전 11경기 연속 무패(9승 2무)로 잘 나가던 맨유의 기세를 보기 좋게 꺾었다. 라이벌전 대승까지 더해지면서 자존심을 세운 건 물론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리버풀의 맨유전 대승에 새로운 공식까지 조명했다. 바로 코나테의 출전이다.
리버풀은 지난 2021년 10월 25일 맨유 원정에서 5-0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7-0 대승까지 코나테가 선발 출전했다. 그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완벽한 수비로 무실점에 대승에도 기여했다.
이 정도면 리버풀은 맨유전에서 코나테를 선발로 내세워야 할 지 모른다. 코나테는 리버풀에 새로운 행운의 부적이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지난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42점을 기록하며, 4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45)와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10위까지 추락했던 리버풀은 4위까지 주어지는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다시 노리게 됐다.
더구나 최근 공식전 11경기 연속 무패(9승 2무)로 잘 나가던 맨유의 기세를 보기 좋게 꺾었다. 라이벌전 대승까지 더해지면서 자존심을 세운 건 물론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리버풀의 맨유전 대승에 새로운 공식까지 조명했다. 바로 코나테의 출전이다.
리버풀은 지난 2021년 10월 25일 맨유 원정에서 5-0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7-0 대승까지 코나테가 선발 출전했다. 그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완벽한 수비로 무실점에 대승에도 기여했다.
이 정도면 리버풀은 맨유전에서 코나테를 선발로 내세워야 할 지 모른다. 코나테는 리버풀에 새로운 행운의 부적이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