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쓰러트린 모하메드 살라가 새로운 기록까지 겹경사를 맞이했다. 리버풀은 지난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7-0으로 대승과 함께 5위로 올라섰다. EPL 통산 129골로 로비 파울러가 보유한 통산 최다인 128골을 완전히 넘어섰다.

‘맨유 킬러’ 살라, 제라드-파울러 제치고 리버풀 EPL 최다골

스포탈코리아
2023-03-07 오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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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쓰러트린 모하메드 살라가 새로운 기록까지 겹경사를 맞이했다.
  • 리버풀은 지난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7-0으로 대승과 함께 5위로 올라섰다.
  • EPL 통산 129골로 로비 파울러가 보유한 통산 최다인 128골을 완전히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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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쓰러트린 모하메드 살라가 새로운 기록까지 겹경사를 맞이했다.

리버풀은 지난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경기에서 7-0으로 대승과 함께 5위로 올라섰다.

살라는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로 맹활약하며, 7-0 승리에 기여했다. 또한, 리그 11호골로 시즌 초반 부진에서 완전히 탈출했다.

또한, 리버풀의 EPL 역사를 새로 썼다. EPL 통산 129골로 로비 파울러가 보유한 통산 최다인 128골을 완전히 넘어섰다.

살라는 파울러를 비롯해 스티븐 제라드(120골), 루이스 수아레스(69골), 페르난도 토레스(65골)까지 제쳤다. 살아있는 레전드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는 리버풀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현 기량이 계속 유지된다면, 살라의 기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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