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개막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식 포스터가 발표되었다. FIFA는 7일(한국시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포스터는 단일 여자 종목 중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인 여자 월드컵 대회를 기념하고, 대회 슬로건인 비욘드 그레이트니스(Beyond Greatness)를 나타내고 있다.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포스터 공개

골닷컴
2023-03-07 오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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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오는 7월 개막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식 포스터가 발표되었다.
  • FIFA는 7일(한국시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 포스터를 발표했다.
  • 이번에 발표된 포스터는 단일 여자 종목 중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인 여자 월드컵 대회를 기념하고, 대회 슬로건인 비욘드 그레이트니스(Beyond Greatness)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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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오는 7월 개막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식 포스터가 발표되었다.

FIFA는 7일(한국시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번 포스터는 두 개최국 도시인 호주 애들레이드와 뉴질랜드 웰링턴의 외부 팝업 스타일 갤러리 형태로 공개되었다. 또한 9개 개최 도시의 포스터도 함께 발표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포스터는 단일 여자 종목 중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인 여자 월드컵 대회를 기념하고, 대회 슬로건인 ‘비욘드 그레이트니스(Beyond Greatness)’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FIFA는 세계 여성의 날(3.8)에 맞춰 공개했다.

FIFA는 중앙에 있는 3명의 실루엣이 여성 스포츠의 긍정적인 변화를 상징하고, 중앙의 트로피는 스포츠의 훌륭함을 강조한다고 포스터를 소개했다. 이어 배경의 축구적 요소는 개최국과 세계를 통합하는 의미이고, 아래쪽의 선수 형상은 열정과 기량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FIFA의 파트마 사모라 사무국장은 “개막을 135일 앞둔 현재 포스터 발표는 기념할 만한 성과다. 단지 호주와 뉴질랜드의 개최 도시를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축구로 하나되는 대회를 기념하는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은 독일, 콜롬비아, 모로코와 H조에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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