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9일 오전 5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AC밀란을 상대한다.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토트넘은 8강에 가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손흥민은 최근 선발보다는 벤치에서 교체로 나서는 게 더 익숙한 상황이다.

반드시 승리 필요한데…손흥민, AC밀란전 예상 선발명단 제외

스포탈코리아
2023-03-07 오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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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9일 오전 5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AC밀란을 상대한다.
  •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토트넘은 8강에 가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 손흥민은 최근 선발보다는 벤치에서 교체로 나서는 게 더 익숙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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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9일 오전 5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AC밀란을 상대한다.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토트넘은 8강에 가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두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그런데 손흥민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3-4-2-1 포메이션을 꺼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전방에 케인이 서고 2선에 히샬리송과 쿨루셉스키다. 3선에는 페리시치, 스킵,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스리백은 벤 데이비스, 랑글레, 로메로, 골문은 포스터다.

원정팀 밀란도 3-4-2-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지루가 자리하고 2선에 크루니치, 레앙이 자리한다. 3선에 에르난데스, 토날리, 베나세르, 살레마커르스, 스리백은 티아우, 키예르, 칼루루, 골문은 메냥이다.

손흥민은 최근 선발보다는 벤치에서 교체로 나서는 게 더 익숙한 상황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교체로 나와 골을 기록했고 첼시전에서도 교체로 나와 코너킥으로 득점에 관여했다.

하지만 선발로 나온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도 패배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도 이번 경기에서는 손흥민을 교체 자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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