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타르 월드컵 위너 영입에 뛰어들었다.
- 스페인 피챠헤스는 8일 맨유가 우승 가능한 팀을 만들기 위해 올여름에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24)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맥 앨리스터는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뒷받침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타르 월드컵 위너’ 영입에 뛰어들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8일 “맨유가 우승 가능한 팀을 만들기 위해 올여름에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24)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가 팀에 가장 중요한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다툼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를 위해 중원 강화는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맥 앨리스터는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뒷받침했다. 주장이자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뒤를 든든히 받치며 ‘메시 호위무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브라이튼에서도 중원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매체는 “맥 앨리스터는 타이틀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에서 뛰길 원한다. 올여름 이적을 시야에 두고 있다. 브라이튼은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094억 원)를 설정했다. 이 금액을 충족시킬 경우 이적에 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맨유를 포함해 첼시와 리버풀도 맥 앨리스터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만약, 맥 앨리스터가 맨유에 합류하면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황금 중원을 형성하게 된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8일 “맨유가 우승 가능한 팀을 만들기 위해 올여름에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24)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가 팀에 가장 중요한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다툼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를 위해 중원 강화는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맥 앨리스터는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뒷받침했다. 주장이자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뒤를 든든히 받치며 ‘메시 호위무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브라이튼에서도 중원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매체는 “맥 앨리스터는 타이틀 경쟁을 할 수 있는 팀에서 뛰길 원한다. 올여름 이적을 시야에 두고 있다. 브라이튼은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094억 원)를 설정했다. 이 금액을 충족시킬 경우 이적에 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맨유를 포함해 첼시와 리버풀도 맥 앨리스터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만약, 맥 앨리스터가 맨유에 합류하면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황금 중원을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