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이 플로렌티노 루이스(24, 벤피카)를 주시하고 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플로렌티노를 관찰하기 위해 지난 4일 벌어진 벤피카와 파말리카노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라고 보도했다.
- 커트오프사이드는 플로렌티노는 리버풀에 수비진 보호, 신체적 우위, 존재감을 더해줄 수비형 미드필더다라고 평가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플로렌티노 루이스(24, 벤피카)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플로렌티노를 관찰하기 위해 지난 4일 벌어진 벤피카와 파말리카노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라고 보도했다.
벤피카는 앞서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파말리카노와의 2022/2023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플로렌티노도 힘을 보탰다. 이날 4-3-3 전형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 플로렌티노는 파말리카노의 중원을 꽁꽁 묶어 놓으며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이 모습을 리버풀 스카우터도 지켜봤다. 리버풀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의 이탈을 대비해 플로렌티노를 영입 후보에 올려 둔 상황.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플로렌티노는 리버풀에 수비진 보호, 신체적 우위, 존재감을 더해줄 수비형 미드필더다”라고 평가했다.
영입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경쟁이 치열하다. 토트넘 훗스퍼도 꾸준히 플로렌티노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플로렌티노의 향후 행보는 아직 불확실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플로렌티노를 관찰하기 위해 지난 4일 벌어진 벤피카와 파말리카노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라고 보도했다.
벤피카는 앞서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파말리카노와의 2022/2023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플로렌티노도 힘을 보탰다. 이날 4-3-3 전형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 플로렌티노는 파말리카노의 중원을 꽁꽁 묶어 놓으며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이 모습을 리버풀 스카우터도 지켜봤다. 리버풀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의 이탈을 대비해 플로렌티노를 영입 후보에 올려 둔 상황.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플로렌티노는 리버풀에 수비진 보호, 신체적 우위, 존재감을 더해줄 수비형 미드필더다”라고 평가했다.
영입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경쟁이 치열하다. 토트넘 훗스퍼도 꾸준히 플로렌티노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플로렌티노의 향후 행보는 아직 불확실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