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플로렌티노 루이스(24, 벤피카)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플로렌티노를 관찰하기 위해 지난 4일 벌어진 벤피카와 파말리카노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라고 보도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플로렌티노는 리버풀에 수비진 보호, 신체적 우위, 존재감을 더해줄 수비형 미드필더다라고 평가했다.

리버풀, ‘수비진 지켜줄 MF’ 찾았다…스카우터 파견해 관찰

스포탈코리아
2023-03-08 오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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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리버풀이 플로렌티노 루이스(24, 벤피카)를 주시하고 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플로렌티노를 관찰하기 위해 지난 4일 벌어진 벤피카와 파말리카노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라고 보도했다.
  • 커트오프사이드는 플로렌티노는 리버풀에 수비진 보호, 신체적 우위, 존재감을 더해줄 수비형 미드필더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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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이 플로렌티노 루이스(24, 벤피카)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플로렌티노를 관찰하기 위해 지난 4일 벌어진 벤피카와 파말리카노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라고 보도했다.

벤피카는 앞서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 루즈에서 열린 파말리카노와의 2022/2023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플로렌티노도 힘을 보탰다. 이날 4-3-3 전형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한 플로렌티노는 파말리카노의 중원을 꽁꽁 묶어 놓으며 팀의 완승에 기여했다.

이 모습을 리버풀 스카우터도 지켜봤다. 리버풀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의 이탈을 대비해 플로렌티노를 영입 후보에 올려 둔 상황.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플로렌티노는 리버풀에 수비진 보호, 신체적 우위, 존재감을 더해줄 수비형 미드필더다”라고 평가했다.

영입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경쟁이 치열하다. 토트넘 훗스퍼도 꾸준히 플로렌티노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플로렌티노의 향후 행보는 아직 불확실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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