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유일한 희망인 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탈락했다. 토트넘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 2022/2023 UCL 16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유일한 희망인 UCL마저 탈락했고, 남은 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이상해야 한다.

토트넘 탈락을 막지 못한 손흥민 고군분투, 평점도 6.1 최저 수준

스포탈코리아
2023-03-09 오전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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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유일한 희망인 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탈락했다.
  • 토트넘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 2022/2023 UCL 16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 토트넘은 유일한 희망인 UCL마저 탈락했고, 남은 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이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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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유일한 희망인 UEFA 챔피언스리그(UCL)도 탈락했다.

토트넘은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 2022/2023 UCL 16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차전 0-1 패배 합계 열세로 탈락을 맞이했다. 올 시즌 무관이 또 확정되는 순간이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고군분투했음에도 밀란 골문을 열지 못했다. 토트넘은 설상가상으로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퇴장 당하면서 더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 후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양 팀 선수들에게 평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6.1점을 받았다. 선발 멤버 중 퇴장 당한 로메로(5.3점)에 다음으로 선발 멤버 중 최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의 영향력에 의문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유일한 희망인 UCL마저 탈락했고, 남은 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이상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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