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호날두 후계자 영입에 눈독… 문제는 바이아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계자로 거론된 곤칼로 하무스(벤피카)를 데려오고 싶어하나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9일(현지시간) 이적 전문 기자 로마노 파브리지오의 말을 인용해 하모스의 맨유 이적설을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항상 아쉬운 건 확실한 원톱 부재다.

맨유, 호날두 후계자 영입에 눈독… 문제는 바이아웃 1677억원

스포탈코리아
2023-03-10 오후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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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유, 호날두 후계자 영입에 눈독… 문제는 바이아웃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계자로 거론된 곤칼로 하무스(벤피카)를 데려오고 싶어하나 넘어야 할 산이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9일(현지시간) 이적 전문 기자 로마노 파브리지오의 말을 인용해 하모스의 맨유 이적설을 보도했다.
  • 맨유는 올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항상 아쉬운 건 확실한 원톱 부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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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호날두 후계자 영입에 눈독… 문제는 바이아웃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계자로 거론된 곤칼로 하무스(벤피카)를 데려오고 싶어하나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9일(현지시간) 이적 전문 기자 로마노 파브리지오의 말을 인용해 하모스의 맨유 이적설을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항상 아쉬운 건 확실한 원톱 부재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맹활약하지만, 그에게 모든 걸 의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하무스는 올 시즌 현재까지 벤피카에서 맹활약 중이다. 34경기 23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그에서는 19경기 15골 4도움으로 매 경기 한 개씩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그는 호날두를 제치고 선발을 꿰찼고, 스위스와 16강전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맨유가 하무스를 영입하려면 그에게 걸린 바이아웃 1억 600만 파운드(약 1,677억 원)다. 맨유가 이를 해결해야 하무스를 품에 안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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