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카타르 자본을 등에 힘입어 자금력은 풍부하다. 1, 2위는 PSG 소속인 리오넬 메시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차지했다. PSG는 이적료 한 푼도 안 들이고, 공격과 골문 핵심을 차지했다.

영입 잘하는 PSG, 메시-돈나룸마 FA 아니었다면 ‘1971억원’ 쓸 뻔

스포탈코리아
2023-03-12 오후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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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이 카타르 자본을 등에 힘입어 자금력은 풍부하다.
  • 1, 2위는 PSG 소속인 리오넬 메시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차지했다.
  • PSG는 이적료 한 푼도 안 들이고, 공격과 골문 핵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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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카타르 자본을 등에 힘입어 자금력은 풍부하다. 그러나 돈을 들이지 않고, 슈퍼스타를 데려오는 법도 잘 알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2일(한국시간) 역대 자유계약(FA) 선수 중 이적 당시 몸값 순위 TOP10을 나열해 공개했다.

1, 2위는 PSG 소속인 리오넬 메시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차지했다. 메시는 2021년 여름 이적 당시 몸값은 8,000만 유로(약 1,126억 원)였다. 메시와 같은 시기 PSG 유니폼을 입었던 돈나룸마는 6,000만 유로(약 844억 원)를 기록했다.

PSG는 이적료 한 푼도 안 들이고, 공격과 골문 핵심을 차지했다. 세계 최고 선수라 할 수 있는 메시를 FA로 품은 건 PSG의 영입 능력에 박수를 보낼 만 하다.

반면, FC바르셀로나와 AC밀란은 속이 쓰릴 만 하다. 바르사는 팀의 레전드이자 에이스 메시는 돈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놓쳐야 했다.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재정난이 발목을 잡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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