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팀에서 내보낼 선수를 4명으로 압축했다.
-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는 2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안수 파티, 페란 토레스, 파블로 토레, 에릭 가르시아의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재정이 여유롭지 않은 바르셀로나는 연봉 총액 삭감을 위해 잉여 자원의 매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올여름 팀에서 내보낼 선수를 4명으로 압축했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는 2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안수 파티, 페란 토레스, 파블로 토레, 에릭 가르시아의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새로운 선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미 이니고 마르티네스 영입에 근접했을 뿐만 아니라 로베르트 피르미누, 일카이 귄도간와 같은 자유계약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선수의 합류는 기존 선수의 이탈을 의미한다. 재정이 여유롭지 않은 바르셀로나는 연봉 총액 삭감을 위해 잉여 자원의 매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도 예외는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레스와 파티 중 최소 1명을 매각하길 원한다.
올시즌 부진의 영향이 컸다. 파티와 토레스는 올시즌 리그에서 각각 3골과 2골에 그쳤다. 선발 출전 자체도 각각 9경기와 10경기밖에 되지 않는 탓에 주전이라고 보기 어렵다.
바르셀로나는 파티와 토레스의 가치가 더 떨어지기 전에 매각하여 이적료 수익을 최대한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에릭 가르시아도 잉여 자원으로 분류됐다. 가르시아는 올시즌 리그에서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같은 포지션의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합류한다면 팀을 떠나는 것이 더욱 확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파블로 토레는 임대를 떠날 것으로 점쳐진다. ‘디아리오 아스’는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토레의 성장 가능성을 여전히 믿고 있다. 라리가 팀으로 임대를 보내 경험을 쌓게 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는 2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안수 파티, 페란 토레스, 파블로 토레, 에릭 가르시아의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새로운 선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미 이니고 마르티네스 영입에 근접했을 뿐만 아니라 로베르트 피르미누, 일카이 귄도간와 같은 자유계약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선수의 합류는 기존 선수의 이탈을 의미한다. 재정이 여유롭지 않은 바르셀로나는 연봉 총액 삭감을 위해 잉여 자원의 매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도 예외는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레스와 파티 중 최소 1명을 매각하길 원한다.
올시즌 부진의 영향이 컸다. 파티와 토레스는 올시즌 리그에서 각각 3골과 2골에 그쳤다. 선발 출전 자체도 각각 9경기와 10경기밖에 되지 않는 탓에 주전이라고 보기 어렵다.
바르셀로나는 파티와 토레스의 가치가 더 떨어지기 전에 매각하여 이적료 수익을 최대한 챙기겠다는 계획이다.
에릭 가르시아도 잉여 자원으로 분류됐다. 가르시아는 올시즌 리그에서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같은 포지션의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합류한다면 팀을 떠나는 것이 더욱 확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파블로 토레는 임대를 떠날 것으로 점쳐진다. ‘디아리오 아스’는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토레의 성장 가능성을 여전히 믿고 있다. 라리가 팀으로 임대를 보내 경험을 쌓게 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