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무드리크에게 사활을 걸었고 무려 1억 유로(약 1400억)를 투자해 영입을 확정했고, 8년 6개월의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에 맞지 않는 퍼포먼스로 지적을 받는 중이다. 하지만, 무드리크는 22세로 미래가 기대되는 자원이기에 시간을 주고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첼시 1억 유로 사나이 ‘334분 출전→고작 1도움’...“재능 믿어야”

스포탈코리아
2023-03-27 오후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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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는 무드리크에게 사활을 걸었고 무려 1억 유로(약 1400억)를 투자해 영입을 확정했고, 8년 6개월의 계약을 맺었다.
  • 이적료에 맞지 않는 퍼포먼스로 지적을 받는 중이다.
  • 하지만, 무드리크는 22세로 미래가 기대되는 자원이기에 시간을 주고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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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1억 유로 사나이를 조금 더 기다려달라고 레전드가 호소했다.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 국적으로 2001년생의 측면 공격수다. 좌우 모두 소화가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멀티 능력을 탑재했다.

특히, 양발 사용이 자유로워 활용성이 다양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첼시는 무드리크에게 사활을 걸었고 무려 1억 유로(약 1400억)를 투자해 영입을 확정했고, 8년 6개월의 계약을 맺었다.

무드리크는 데뷔전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이렇다 할 활약이 없다. 이적료에 맞지 않는 퍼포먼스로 지적을 받는 중이다.

무드리크는 첼시 합류 이후 334분을 소화했는데 득점이 없다. 도움만 1개 기록했을 뿐이다.

하지만, 무드리크는 22세로 미래가 기대되는 자원이기에 시간을 주고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우크라이나 레전드 안드리 셰브첸코는 “첼시는 미래를 위해 재능 있는 선수를 영입했다. 이제 막 엄청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팀의 야심찬 프로젝트 일부다”고 말했다.

이어 “첼시는 무드리크를 영입하면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례적인 일이다. 미래에 투자한 것이다. 장기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인내심을 가지고 재능을 믿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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