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8일 레알의 차기 감독은 누가 될까요? 레알은 현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로 팀이 굴러가고 있지만, 브라질 대표팀에 빼앗길 위기다. 후보는 4명으로 레전드 지단과 라울 그리고 나겔스만, 포체티노다.

‘빼앗길 위기’ 레알 다음 감독 누구? ‘레전드냐 황당하게 잘린 후보냐’

스포탈코리아
2023-03-28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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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8일 레알의 차기 감독은 누가 될까요?
  • 레알은 현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로 팀이 굴러가고 있지만, 브라질 대표팀에 빼앗길 위기다.
  • 후보는 4명으로 레전드 지단과 라울 그리고 나겔스만, 포체티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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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감독은 누구일까?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8일 “레알의 차기 감독은 누가 될까요?”라는 주제를 조명했다.

이와 함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지네딘 지단, 율리안 나겔스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라울 곤잘레스를 두고 고민하는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레알은 현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로 팀이 굴러가고 있지만, 브라질 대표팀에 빼앗길 위기다.

영원한 우승 후보라는 수식어가 있는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2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했지만, 8강에서 멈췄다.

브라질의 성적 부진으로 치치 감독은 사임했고 후임 사령탑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브라질은 그동안 국내 지도자만 선임했지만, 이제는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된 상황이다.

브라질의 타깃은 안첼로티 감독이다. 반드시 선임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알은 혹시 모를 상황에서 후임 사령탑 물색에 나섰다. 후보는 4명으로 레전드 지단과 라울 그리고 나겔스만, 포체티노다.

지단과 라울은 레전드 출신으로 팀의 철학을 잘 알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단은 레알을 이끌고 3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엄청난 업적을 가지고 있다.

포체티노는 레알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인 후보다.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 후 야인으로 지낼 당시에도 눈여겨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1점 차 2위를 하고도 황당하게 경질된 나겔스만은 30대 젊은 감독으로 레알의 새로운 바람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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