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1일 토트넘 홋스퍼 출신 대니 로즈가 케인을 향해 남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케인이 개인적인 기록에서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우승이 없다.

“토트넘에서 우승했으면! EPL 최다골 기록도 가능” SON 파트너 응원

스포탈코리아
2023-04-11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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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1일 토트넘 홋스퍼 출신 대니 로즈가 케인을 향해 남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 케인이 개인적인 기록에서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우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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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1일 토트넘 홋스퍼 출신 대니 로즈가 케인을 향해 남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로즈는 “케인의 득점 기록은 경이롭다. 정신과 야망 등 본인에게 맞는 열망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며 능력을 극찬했다.

이어 “케인이 토트넘에서 우승을 차지하길 바란다. 앨린 시어러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 득점 기록을 추월할 것이다”고 응원했다.

케인은 EPL 통산 206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레전드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의 뒤를 이어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이 개인적인 기록에서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우승이 없다. 계속되는 무관은 토트넘과 결별설로 이어졌다.

케인은 자신의 커리어에 부족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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