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가 최근 팀 동료 르로이 사네를 주먹으로 가격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 마네는 맨체스터 시티와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0-3 패배를 당했고, 라커룸에서 사네와 언쟁을 펼쳤다.
- 뮌헨 구단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마네에게 1경기 출전 정지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가 최근 팀 동료 르로이 사네를 주먹으로 가격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마네는 맨체스터 시티와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0-3 패배를 당했고, 라커룸에서 사네와 언쟁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마네는 사네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며 상황은 더 악화됐다.
뮌헨 구단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마네에게 1경기 출전 정지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한국시간) 평화적인 방식으로 두 선수의 스탯 대결을 펼치게 했다.
결과는 사네의 판정승이었다. 사네는 올 시즌 36경기 출전 13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마네는 경기 수는 4경기 더 적었지만, 11골 5도움으로 저조했다.
뮌헨은 DFB-포칼컵 탈락에 이어 UCL도 탈락 위기에 있다. 리그는 승점 2점 차 선두이지만,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더구나 내홍까지 겹치며 상황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
마네 역시 이번 사건으로 뮌헨에서 입지는 물론 팬심까지 잃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부진에 논란까지 만들며 퇴출까지 거론될 정도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마네는 맨체스터 시티와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0-3 패배를 당했고, 라커룸에서 사네와 언쟁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마네는 사네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며 상황은 더 악화됐다.
뮌헨 구단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마네에게 1경기 출전 정지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한국시간) 평화적인 방식으로 두 선수의 스탯 대결을 펼치게 했다.
결과는 사네의 판정승이었다. 사네는 올 시즌 36경기 출전 13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마네는 경기 수는 4경기 더 적었지만, 11골 5도움으로 저조했다.
뮌헨은 DFB-포칼컵 탈락에 이어 UCL도 탈락 위기에 있다. 리그는 승점 2점 차 선두이지만,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더구나 내홍까지 겹치며 상황을 더 어렵게 하고 있다.
마네 역시 이번 사건으로 뮌헨에서 입지는 물론 팬심까지 잃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부진에 논란까지 만들며 퇴출까지 거론될 정도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