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두 차례나 득점왕을 차지했던 마우로 이카르디(30, 갈라타사라이)가 튀르키예에서 완벽 부활에 성공했다. 완다와 재결합 조짐이 보인다고 보도하며 골잡이의 부활을 반겼다. 다시 재결합 조짐이 보였다.

“완다와 재결합 조짐, 평온 찾아” 세리에A 득점왕 부활했다... ‘전반 3골’

스포탈코리아
2023-04-16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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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두 차례나 득점왕을 차지했던 마우로 이카르디(30, 갈라타사라이)가 튀르키예에서 완벽 부활에 성공했다.
  • 완다와 재결합 조짐이 보인다고 보도하며 골잡이의 부활을 반겼다.
  • 다시 재결합 조짐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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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두 차례나 득점왕을 차지했던 마우로 이카르디(30, 갈라타사라이)가 튀르키예에서 완벽 부활에 성공했다.

이카르디는 튀르키예 수페르리그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갈라타사라이는 6-0 대승을 거두고 선두를 질주했다.

리그에서만 12골 7도움, 공식 대회를 모두 포함하면 13골 8도움으로 이번 시즌 펄펄 날고 있는 이카르디다. 리그 득점 순위도 5위까지 끌어올렸다.

이를 지켜본 아르헨티나 다수 매체는 “이카르디가 사생활에서 평온을 찾았다. 완다와 재결합 조짐이 보인다”고 보도하며 골잡이의 부활을 반겼다.

알려진 대로 이카르디는 아내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의 입방정 때문에 꽤 고생했다. 방출되다시피 인터밀란을 떠났고, 파리생제르맹에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에게 밀려 기회를 얻지 못했다.

완다와 관계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완다가 SNS에 이카르디와 이혼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다수 미디어가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이카르디는 아직 법적으로 사실혼 관계라며 부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후 몰디브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봉합에 실패했다는 후문.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완다는 13세 연하 아르헨티나 뮤지션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완다의 전 남편인 막시 로페즈의 아이들을 자신이 키우고 있다. 이 뮤지션, 아이들과 아르헨티나에서 휴가를 보냈다.

모델 출신인 완다는 본업을 이어가고 있다. 아르헨티나 TV 요리 프로그램 사회자를 맡고 있다. 반전이 일어났다. 3월 A매치 기간에 이카르디가 격려차 방문했다. 다시 재결합 조짐이 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에 이카르디가 출연했다. 부부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타는 등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또 한 번 충격에 휩싸였다. 결국 돌고 돌아 다시 한 이불을 덮을 가능성이 생겼다.이 효과로 이카르디가 골 폭풍을 몰아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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