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그러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데뷔시즌은 이미 성공적이다.
- 맨유는 1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3위로 올라섰다.
- 그러나 주전 선수들의 부상자 속출로 위기를 맞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올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데뷔시즌은 이미 성공적이다.
맨유는 1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3위로 올라섰다.
현재 맨유는 승점 59점을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 승점 58점을 넘어섰다. 지난 시즌 6위로 실패했던 기억을 일단 지워냈다.
또한, 카라바오컵도 우승했다. 몇 년 동안 이어진 무관까지 깼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를 다시 정상으로 점점 올리기 시작했다.
텐 하흐의 맨유가 진정으로 성공을 인정 받으려면,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FA컵과 유로파리그,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마지노선인 4위 이상 이뤄내야 한다.
그러나 주전 선수들의 부상자 속출로 위기를 맞고 있다. 텐 하흐의 맨유가 현재 위기를 넘기고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1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3위로 올라섰다.
현재 맨유는 승점 59점을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 승점 58점을 넘어섰다. 지난 시즌 6위로 실패했던 기억을 일단 지워냈다.
또한, 카라바오컵도 우승했다. 몇 년 동안 이어진 무관까지 깼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를 다시 정상으로 점점 올리기 시작했다.
텐 하흐의 맨유가 진정으로 성공을 인정 받으려면,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FA컵과 유로파리그,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마지노선인 4위 이상 이뤄내야 한다.
그러나 주전 선수들의 부상자 속출로 위기를 맞고 있다. 텐 하흐의 맨유가 현재 위기를 넘기고 웃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