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드의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오는 2024년 발동되는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하려 그를 영입하기로 결심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발롱도르 수상을 실패할지라도 2가지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레알 이적을 결국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맨시티 챔스 우승하더라도…‘홀란드는 레알 이적 원할 것’ 확신

스포탈코리아
2023-04-21 오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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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드의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오는 2024년 발동되는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하려 그를 영입하기로 결심했다.
  • 또한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발롱도르 수상을 실패할지라도 2가지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레알 이적을 결국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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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드의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는 21일(한국시간) “레알은 오는 2024년 카림 벤제마의 후계자로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올시즌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등극했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41경기 48골을 압도적인 득점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덕분에 맨시티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꿈꿀 수 있게 됐다. 8강에 전통 강호 바이에른 뮌헨을 완파하면서 우승 후보 1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

홀란드를 영입하려는 레알의 욕심도 더욱 커졌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오는 2024년 발동되는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하려 그를 영입하기로 결심했다. 바이아웃 금액은 2억 2천만 유로(약 3,200억 원)로 알려졌다.

영입에 대한 자신감까지 드러내고 있다. ‘디아리오 아스’는 “레알은 홀란드가 맨시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발롱도르 수상을 거두게 된다면 더 높은 성취를 이루기 위해 레알로 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발롱도르 수상을 실패할지라도 2가지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레알 이적을 결국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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