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부상자 속출로 막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맨유의 승리를 책임지는 핵심 선수는 건재하다. 바로 중원을 형성하는 브루누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다. 16승 2무 무패를 달리고 있다.

맨유 승리 공식=브루누+에릭센+카세미루 동시 선발

스포탈코리아
2023-04-24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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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부상자 속출로 막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맨유의 승리를 책임지는 핵심 선수는 건재하다.
  • 바로 중원을 형성하는 브루누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다.
  • 16승 2무 무패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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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부상자 속출로 막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맨유의 승리를 책임지는 핵심 선수는 건재하다.

맨유는 24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과 2022/2023 잉글리시 FA컵 4강전에서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우승을 두고 다툰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경기 후 보도에서 맨유의 특이한 승리공식을 조명했다. 바로 중원을 형성하는 브루누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카세미루다.

세 선수가 동시에 선발로 나올 경우 기록은 놀라웠다. 16승 2무 무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맨유는 페르난데스만 고군분투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올 시즌 카세미루와 에릭센이 영입되면서 페르난데스는 중원에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경험과 기술, 경기 운영 등 모든 걸 갖춘 세 선수 조합에 안정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리그 최소 4위, FA컵 우승을 노리는 맨유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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