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위상은 가히 하늘을 찌른다. UCL 우승 트로피인 빅 이어를 거머쥐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맨시티는 UCL 우승 경험이 없는 만큼 이번 시즌도 유럽 정상 등극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호돈신-사자왕-전설 수문장, 레전드인데 없다! ‘EPL 마법사는 가능?’

스포탈코리아
2023-04-24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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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위상은 가히 하늘을 찌른다.
  • UCL 우승 트로피인 빅 이어를 거머쥐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 맨시티는 UCL 우승 경험이 없는 만큼 이번 시즌도 유럽 정상 등극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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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전드도 없는 게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위상은 가히 하늘을 찌른다. 그렇기에 우승은 더 값지다.

UCL 우승 트로피인 빅 이어를 거머쥐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하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다. 영광을 누리지 못한 레전드도 많다.

축구 소식통 ‘acefootball’은 “UCL 우승 타이틀이 없는 축구 전설”의 명단을 거론했다.

사자왕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럽 무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시절에 이적 후 전 소속팀이 UC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분 나쁜 징크스를 뒤집이 쓰기도 했다.

호돈신이자 황제인 호나우두도 UCL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월드컵 등 수많은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유럽 무대로부터는 외면을 받았다.

전설의 수문장 잔루이지 부폰과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UCL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마법사 케빈 더 브라위너도 명단에 올랐는데 아직 가능성이 있다.

맨시티는 EPL, FA컵, 리그컵을 동시에 석권하면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별들의 전쟁인 유럽 무대에서는 한을 풀어내지 못하고 있다.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고개를 숙였다.

맨시티는 UCL 우승 경험이 없는 만큼 이번 시즌도 유럽 정상 등극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고 레알 마드리드를 넘어 결승 진출까지 노리는 중이다.

이번 시즌 UCL 우승 확률에서는 맨시티가 가장 높게 책정되어 있다. 더 브라위너에게 기회가 있는 셈이다.

사진=ac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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