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단신 수비수가 금융 치료를 받는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 맨유의 인수 이슈가 해결되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주급을 인상해줄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 마르티네스는 현재 주급 12만 파운드(약 2억)를 수령하고 있는데 맨유는 17만 파운드(약 2억 8400만원)까지 인상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단신 수비수가 금융 치료를 받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 “맨유의 인수 이슈가 해결되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주급을 인상해줄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현재 주급 12만 파운드(약 2억)를 수령하고 있는데 맨유는 17만 파운드(약 2억 8400만원)까지 인상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티네스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아약스를 떠나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마르티네스는 곧바로 맨유 수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출전하는 거의 모든 경기를 풀타임 소화할 정도로 핵심이 됐다.
파트너가 바뀌는 상황 속에서도 안정감을 선보이면서 맨유 수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특히, 중앙 수비수가 175cm라는 작은 키로 EPL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전망이 많았지만, 단점을 보완하면서 맨유 수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아쉽게도 마르티네스는 발 중족골 골절 판정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고 시즌 아웃을 판명받았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활약을 주급 인상이라는 혜택으로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 “맨유의 인수 이슈가 해결되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주급을 인상해줄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현재 주급 12만 파운드(약 2억)를 수령하고 있는데 맨유는 17만 파운드(약 2억 8400만원)까지 인상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티네스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아약스를 떠나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마르티네스는 곧바로 맨유 수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출전하는 거의 모든 경기를 풀타임 소화할 정도로 핵심이 됐다.
파트너가 바뀌는 상황 속에서도 안정감을 선보이면서 맨유 수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특히, 중앙 수비수가 175cm라는 작은 키로 EPL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전망이 많았지만, 단점을 보완하면서 맨유 수비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아쉽게도 마르티네스는 발 중족골 골절 판정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고 시즌 아웃을 판명받았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 활약을 주급 인상이라는 혜택으로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