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곧 열릴 여름 이적시장 앞두고 김민재(나폴리)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파리생제르맹(PSG)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예비 협상에 돌입했다라고 전했다.
- 그의 완벽한 수비에 수많은 유럽 명문팀들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곧 열릴 여름 이적시장 앞두고 김민재(나폴리)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파리생제르맹(PSG)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예비 협상에 돌입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 데뷔 시즌에 맹활약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창단 후 최초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올랐다.

그의 완벽한 수비에 수많은 유럽 명문팀들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근 가장 적극적이며, 기존 바이아웃 5,000만 유로(약 721억 원)에 웃돈을 더 붙였다.
나폴리는 김민재와 바이아웃 상승 포함 재계약을 노렸지만, 김민재 측은 이적에 무게를 두고 있다. PSG까지 가세하면서 김민재의 몸값은 더 오르는 건 시간 문제다.
PSG는 매 시즌 노렸던 UCL 우승을 놓치고 있다. 단판 승부제에서 가장 중요한 수비 강화를 위해 김민재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파리생제르맹(PSG)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예비 협상에 돌입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나폴리 데뷔 시즌에 맹활약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창단 후 최초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올랐다.

그의 완벽한 수비에 수많은 유럽 명문팀들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근 가장 적극적이며, 기존 바이아웃 5,000만 유로(약 721억 원)에 웃돈을 더 붙였다.
나폴리는 김민재와 바이아웃 상승 포함 재계약을 노렸지만, 김민재 측은 이적에 무게를 두고 있다. PSG까지 가세하면서 김민재의 몸값은 더 오르는 건 시간 문제다.
PSG는 매 시즌 노렸던 UCL 우승을 놓치고 있다. 단판 승부제에서 가장 중요한 수비 강화를 위해 김민재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