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셜 원 조세 모리뉴(AS로마) 감독이 6년 만에 유로파리그 정복에 나선다.
- 로마는 지난 19일 오전(한국시간) 레버쿠젠과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지만, 1승 1무로 앞서며 결승행에 성공했다.
- 그가 강력한 도전자 세비야를 뿌리치고 우승할지 주목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스페셜 원’ 조세 모리뉴(AS로마) 감독이 6년 만에 유로파리그 정복에 나선다. 결승만 가면 승률 100%를 자랑하며, 우승 기대가 크지만 이번에 다를 수 있다.
로마는 지난 19일 오전(한국시간) 레버쿠젠과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지만, 1승 1무로 앞서며 결승행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컨퍼런스리그 우승에 이어 유럽 대항전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이번에도 우승 기대치는 크다. 바로 모리뉴 감독의 저력 때문이다. 그는 유럽 대항전 결승 진출 시 승률은 100%다. 이로 인해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었다.

이번에 깨질 가능성도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로마의 우승 확률을 47%로 전망했다. 로마의 상대 세비야는 53%다.
이번 상대 세비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 강력한 우승후보를 꺾고 올라왔다. 유로파리그 역대 최다 우승인 6회를 달성할 정도로 항상 강했다.
모리뉴의 100% 승률은 세비야를 상대로 큰 고비를 맞고 있다. 그가 강력한 도전자 세비야를 뿌리치고 우승할지 주목된다.
두 팀의 승부는 오는 6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헝거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는 지난 19일 오전(한국시간) 레버쿠젠과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지만, 1승 1무로 앞서며 결승행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컨퍼런스리그 우승에 이어 유럽 대항전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이번에도 우승 기대치는 크다. 바로 모리뉴 감독의 저력 때문이다. 그는 유럽 대항전 결승 진출 시 승률은 100%다. 이로 인해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었다.

이번에 깨질 가능성도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2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로마의 우승 확률을 47%로 전망했다. 로마의 상대 세비야는 53%다.
이번 상대 세비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등 강력한 우승후보를 꺾고 올라왔다. 유로파리그 역대 최다 우승인 6회를 달성할 정도로 항상 강했다.
모리뉴의 100% 승률은 세비야를 상대로 큰 고비를 맞고 있다. 그가 강력한 도전자 세비야를 뿌리치고 우승할지 주목된다.
두 팀의 승부는 오는 6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헝거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