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 벤치 워머를 대안으로 낙점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의 후임으로 첼시의 에두아르 멘디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멘디는 첼시와 결별을 원하는 상황이며 토트넘이 이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 벤치 워머를 대안으로 낙점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의 후임으로 첼시의 에두아르 멘디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요리스는 2012년 8월부터 토트넘의 골문을 지켰다. 프랑스 대표팀으로의 월드컵 출전 등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신뢰를 줬다.
하지만,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걸까. 요리스는 이번 시즌 잦은 실수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요리스는 이번 시즌 들어 순발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며,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는 굴욕을 맛봤다.
토트넘은 요리스의 노쇠화에 대체자를 물색했고 낙점 작업에 돌입했다. 멘디도 그중 한 명이다.
멘디는 첼시에서 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 밀려나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 12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벤치만 달구는 중이다.
멘디는 첼시와 결별을 원하는 상황이며 토트넘이 이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의 후임으로 첼시의 에두아르 멘디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요리스는 2012년 8월부터 토트넘의 골문을 지켰다. 프랑스 대표팀으로의 월드컵 출전 등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신뢰를 줬다.
하지만, 나이는 어쩔 수 없는 걸까. 요리스는 이번 시즌 잦은 실수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고개를 숙이는 중이다.
요리스는 이번 시즌 들어 순발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며,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는 굴욕을 맛봤다.
토트넘은 요리스의 노쇠화에 대체자를 물색했고 낙점 작업에 돌입했다. 멘디도 그중 한 명이다.
멘디는 첼시에서 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 밀려나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 12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벤치만 달구는 중이다.
멘디는 첼시와 결별을 원하는 상황이며 토트넘이 이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