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미토마 카오루는 브라이튼 알비온을 떠날 수 없다?
- 미토마는 일본 특급으로 통한다.
- 하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의 이적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미토마 카오루는 브라이튼 알비온을 떠날 수 없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브라이튼 경영진에 미토마에 대한 제안을 모두 차단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미토마는 일본 특급으로 통한다. 아시아 선수로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이번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특유의 간결하고 뛰어난 드리블 능력은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일본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해 16강 진출에 일조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미토마가 연일 활약을 펼치면서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아스널이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의 이적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브라이튼은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이적이 유력한 상황인데 미토마까지 빼앗길 수 없다는 것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급해졌고 직접 나서 브라이튼 경영진에 미토마를 향한 관심 차단을 당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브라이튼 경영진에 미토마에 대한 제안을 모두 차단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미토마는 일본 특급으로 통한다. 아시아 선수로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이번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특유의 간결하고 뛰어난 드리블 능력은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일본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격해 16강 진출에 일조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미토마가 연일 활약을 펼치면서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아스널이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미토마의 이적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브라이튼은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이적이 유력한 상황인데 미토마까지 빼앗길 수 없다는 것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급해졌고 직접 나서 브라이튼 경영진에 미토마를 향한 관심 차단을 당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