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실력은 인종차별 방해에도 막을 수 없다.
- 이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생재르맹)을 능가하고 있다.
- 비니시우스는 라리가에서 인종차별에 시달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실력은 인종차별 방해에도 막을 수 없다. 이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파리생재르맹)을 능가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4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와 메시의 기록을 비교했다.
결과는 비니시우스의 승리였다.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54경기 23골 21도움을 기록했다.
반면, 메시는 39경기 20골 20도움으로 비니시우스에게 모든 면에서 밀렸다. 골과 도움을 보면 확실히 비니시우스의 완승이다.

그러나 메시는 비니시우스보다 15경기 덜 치렀다. 만약 출전 수가 같았으면 이야기가 달랐을지 모를 일이다.
그런데도 비니시우스는 레알은 물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2선 공격수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시가 떠나 스타 부재로 시달렸던 라리가에 새로운 희망이나 다름 없다.

비니시우스는 라리가에서 인종차별에 시달리고 있다. 발렌시아전에서 과격한 인종차별 야유를 받았고, 발렌시아 팬들의 인종차별에 전 세계가 비난하고 있다. 비니시우스 본인도 인종차별 금지에 소극적인 라리가를 비판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4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와 메시의 기록을 비교했다.
결과는 비니시우스의 승리였다.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54경기 23골 21도움을 기록했다.
반면, 메시는 39경기 20골 20도움으로 비니시우스에게 모든 면에서 밀렸다. 골과 도움을 보면 확실히 비니시우스의 완승이다.

그러나 메시는 비니시우스보다 15경기 덜 치렀다. 만약 출전 수가 같았으면 이야기가 달랐을지 모를 일이다.
그런데도 비니시우스는 레알은 물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2선 공격수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시가 떠나 스타 부재로 시달렸던 라리가에 새로운 희망이나 다름 없다.

비니시우스는 라리가에서 인종차별에 시달리고 있다. 발렌시아전에서 과격한 인종차별 야유를 받았고, 발렌시아 팬들의 인종차별에 전 세계가 비난하고 있다. 비니시우스 본인도 인종차별 금지에 소극적인 라리가를 비판하고 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