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강인이 이탈리아 무대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웹은 24일 AC 밀란은 이강인과 3년 계약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 이강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강인이 이탈리아 무대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웹’은 24일 “AC 밀란은 이강인과 3년 계약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왼발을 사용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좌, 우 윙어도 소화할 수 있다. 환상적인 선수이며 경기를 보는 시야가 뛰어나다. 도움, 슈팅 능력까지 장착했다”고 극찬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2021년 8월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이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혹 빠른 스피드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는 중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이강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AC 밀란도 영입전에 합류한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