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큼 결과를 내지 못했고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으로 대체했다.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인데 슬롯 감독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토트넘은 슬롯 감독이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선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SON 요지부동...영혼의 파트너-수문장은 OUT’ 토트넘 새 감독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2023-05-24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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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기대만큼 결과를 내지 못했고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으로 대체했다.
  •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인데 슬롯 감독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 토트넘은 슬롯 감독이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선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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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새로운 사령탑 체제 토트넘 홋스퍼의 베스트 11은?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기대만큼 결과를 내지 못했고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으로 대체했다.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한 움직임은 현재 진행형인데 슬롯 감독이 유력하다는 평가다.

토트넘은 슬롯 감독이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선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롯 감독은 44세의 젊은 사령탑으로 2019년 알크마르를 이끌면서 본격적으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21년부터 페예노르트를 지휘하고 있다.

슬롯 감독 체제 페예노르트는 이번 시즌 아인트호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6년 만에 네덜란드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전술이 매우 유사한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어 네덜란드 펩이라는 수식어도 있다.

토트넘은 위약금 지불을 논의하는 등 슬롯 감독 선임 작업은 속도가 붙었다. 손흥민의 새로운 사령탑이 정해지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토크 스포츠’는 슬롯 감독 체제의 토트넘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손흥민은 요지부동이다. 입지가 굳건하다.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은 찾아볼 수 없다. 수문장 휴고 요리스도 찾아볼 수 없다.

케인의 공백은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채울 것으로 예상했다. 22세의 젊은 스트라이커다. 왼발을 사용하면서 슈팅, 침투, 연계, 헤더,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요리스의 자리는 다비드 라야가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렌트포드의 수문장으로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고 패스와 시야가 좋아 팀 공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토트넘의 2선에는 슬롯 감독의 페예노르트 애제자 오르쿤 쾨크취가 배치될 것으로 내다봤다.

쾨크취는 페예노르트 유스 출신이다. 공격, 중앙 미드필더 소화가 가능하며 볼 컨트롤, 탈압박, 롱패스 능력이 뛰어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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