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감독이 정해진 상황에서 베스트 11이 떴다. 축구 통계 사이트 스쿼카는 30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결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첼시 지휘봉 진짜 잡았다! 베스트 11 떴는데 ‘성골 미드필더는 없다!’

스포탈코리아
2023-05-30 오전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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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의 감독이 정해진 상황에서 베스트 11이 떴다.
  • 축구 통계 사이트 스쿼카는 30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결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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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감독이 정해진 상황에서 베스트 11이 떴다.

축구 통계 사이트 ‘스쿼카’는 30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베스트 11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첼시는 매우 젊은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합류하고 메이슨 마운트가 떠나는 상황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라고 주목했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첼시 베스트 11 뎁스는 두껍다. 트리블 스쿼드 구성이 가능할 정도다.

로멜루 루카쿠가 복귀하고 임대생 주앙 펠릭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새롭게 합류할 예정인 은쿠쿠가 합류했다.




눈에 띄는 건 마운트의 이름이 없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결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마운트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은 존재감이 없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입지를 잃었다.

마운트는 첼시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봉 인상 등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연봉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했고 결별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는 중이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고 마운트 잔류를 위해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별의 길을 걷는 것으로 보인다.

마운트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이 강력하게 러브콜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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