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30일 바이에른 뮌헨은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9500만 파운드(약 1550억)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스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과 대화를 나눴고 유혹적인 제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이면서 영입 작업이 속도를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 감독까지 나서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설정하면서 반드시 품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아스널 EPL 최고 수비형 MF 어림도 없지!’ 독일 거함의 ‘1550억 베팅’

스포탈코리아
2023-05-30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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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미러는 30일 바이에른 뮌헨은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9500만 파운드(약 1550억)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 이어 라이스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과 대화를 나눴고 유혹적인 제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이면서 영입 작업이 속도를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 감독까지 나서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설정하면서 반드시 품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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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널을 따돌린다?

영국 매체 ‘미러’는 30일 “바이에른 뮌헨은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9500만 파운드(약 1550억)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스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과 대화를 나눴고 유혹적인 제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이면서 영입 작업이 속도를 붙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라이스에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면서 주가는 뛰었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아스널이 적극적이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는데 경쟁력을 구축을 위한 전력 구성의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다.

아스널이 라이스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상황에서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경쟁에 합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 감독까지 나서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설정하면서 반드시 품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널의 라이스 영입 의지에 제동을 걸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one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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