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전문 소식통 푸티헤드라인은 30일 PSG가 2023/24시즌 착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니폼을 유출했다. PSG의 2023/24시즌 유니폼 유출본은 2000년대 초 호나우지뉴와 가브리엘 에인세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PSG의 홈 유니폼은 남색이며 셔츠 하단으로 갈수록 희미해지는 빨간색 줄무늬가 삽입됐다.

메시 못 입고 네이마르-음바페는 착용? ‘PSG 새 시즌 유니폼 전격 유출’

스포탈코리아
2023-05-30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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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유니폼 전문 소식통 푸티헤드라인은 30일 PSG가 2023/24시즌 착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니폼을 유출했다.
  • PSG의 2023/24시즌 유니폼 유출본은 2000년대 초 호나우지뉴와 가브리엘 에인세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 PSG의 홈 유니폼은 남색이며 셔츠 하단으로 갈수록 희미해지는 빨간색 줄무늬가 삽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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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의 새로운 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다.

유니폼 전문 소식통 ‘푸티헤드라인’은 30일 PSG가 2023/24시즌 착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니폼을 유출했다.

PSG의 2023/24시즌 유니폼 유출본은 2000년대 초 호나우지뉴와 가브리엘 에인세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PSG의 홈 유니폼은 남색이며 셔츠 하단으로 갈수록 희미해지는 빨간색 줄무늬가 삽입됐다.

또한 팀의 고전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빨간색 줄무늬의 왼쪽과 오른쪽에 희미한 흰색 줄무늬를 표현했다.

유니폼의 페이딩 디자인은 파리의 스카이라인이 밤하늘로 희미해지는 방식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SG의 새로운 시즌 유니폼은 오는 6월 30일부터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PSG의 새로운 시즌 유니폼 유출로 어떤 선수가 입을지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와 착용 합성본은 공개됐지만, 리오넬 메시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이적설이 엄청난 관심을 받는 중이다.

PSG는 메시와 계약연장을 위해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사이가 틀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홍보대사인 메시는 촬영 일정을 소화했는데 PSG는 허락받지 않은 무단 행동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홈 팬들의 야유를 받는 등 메시와 PSG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메시에 대해서는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2021년 8월 결별하면서 생긴 마음의 짐을 덜어내겠다는 각오로 회장이 재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푸티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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