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로멜루 루카쿠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4일(한국시간) 레알은 올여름 카림 벤제마의 잔류 여부와 상관없이 루카쿠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루카쿠가 벤제마를 보완, 대체할 최적의 공격수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4일(한국시간) “레알은 올여름 카림 벤제마의 잔류 여부와 상관없이 루카쿠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심각한 침체에 빠졌었다. 1억 1,300만 유로(약 1,612억 원)를 기록하면서 첼시에 입단했지만 부진에 시달리며 구단과 불화를 겪기도 했다.
임대 이적이 전환점이 됐다. 인터밀란으로 쫓겨나듯 임대를 떠난 루카쿠는 올시즌 33경기 13골을 올리며 부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루카쿠의 득점력은 레알의 관심까지 불러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루카쿠가 벤제마를 보완, 대체할 최적의 공격수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이 불가피하다. 인터밀란도 루카쿠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황. 이 매체는 “레알은 자금력을 앞세워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첼시의 방침이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루카쿠의 매각을 결정할지라도 이적료로 얼마를 요구할지도 알 수 없다”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4일(한국시간) “레알은 올여름 카림 벤제마의 잔류 여부와 상관없이 루카쿠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심각한 침체에 빠졌었다. 1억 1,300만 유로(약 1,612억 원)를 기록하면서 첼시에 입단했지만 부진에 시달리며 구단과 불화를 겪기도 했다.
임대 이적이 전환점이 됐다. 인터밀란으로 쫓겨나듯 임대를 떠난 루카쿠는 올시즌 33경기 13골을 올리며 부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루카쿠의 득점력은 레알의 관심까지 불러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루카쿠가 벤제마를 보완, 대체할 최적의 공격수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이 불가피하다. 인터밀란도 루카쿠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황. 이 매체는 “레알은 자금력을 앞세워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첼시의 방침이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루카쿠의 매각을 결정할지라도 이적료로 얼마를 요구할지도 알 수 없다”라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