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영입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뒤지고 있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2일 제임스 메디슨 영입전에서 뉴캐슬이 토트넘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보다 토트넘이 메디슨에게 먼저 관심을 보였지만, 챔피언스리그로 유혹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SON에게 패스 못 찔러주나? 강등된 MF 영입 ‘뉴캐슬이 토트넘보다 우위’

스포탈코리아
2023-06-12 오전 10:45
6,355
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뒤지고 있는 분위기다.
  •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2일 제임스 메디슨 영입전에서 뉴캐슬이 토트넘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어 뉴캐슬보다 토트넘이 메디슨에게 먼저 관심을 보였지만, 챔피언스리그로 유혹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뒤지고 있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2일 “제임스 메디슨 영입전에서 뉴캐슬이 토트넘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보다 토트넘이 메디슨에게 먼저 관심을 보였지만, 챔피언스리그로 유혹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메디슨은 2부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8년부터 레스터에서 활약 중이다.

메디슨의 존재감은 확실하다. 10골 9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도 레스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를 등에 업고 삼사자 군단인 잉글랜드 대표팀도 꾸준하게 승선하면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메디슨은 레스터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레스터가 이번 시즌 부진으로 강등되면서 메디슨의 이적설이 탄력을 붙을 전망이다.




메디슨에 대해서는 토트넘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나설 분위기가 감지됐다.

메디슨이 찔러주는 패스를 손흥민이 받아 득점으로 연결하는 그림이 그려지나 했지만, 분위기는 좋지 않다.

오일 머니로 자금이 두둑한 뉴캐슬이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앞세워 메디슨 영입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