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는 12일 리버풀은 타깃 메이슨 마운트 영입전에서 맨유에 밀리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로 방향을 틀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기존 자원의 노쇠화와 함께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면서 중원 보강이 필수로 여겨지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급하게 방향을 틀었고 워드-프라우스 영입을 조준하는 분위기다.

‘첼시 성골 MF 맨유에 빼앗길 듯’ EPL 프리킥 마스터 영입으로 틀었다!

스포탈코리아
2023-06-12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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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 리버풀은 타깃 메이슨 마운트 영입전에서 맨유에 밀리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로 방향을 틀었다고 전했다.
  • 리버풀은 기존 자원의 노쇠화와 함께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면서 중원 보강이 필수로 여겨지는 상황이다.
  • 리버풀은 급하게 방향을 틀었고 워드-프라우스 영입을 조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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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밀린 후 다른 선수로 방향을 틀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2일 “리버풀은 타깃 메이슨 마운트 영입전에서 맨유에 밀리는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로 방향을 틀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기존 자원의 노쇠화와 함께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면서 중원 보강이 필수로 여겨지는 상황이다.

적임자 물색에 나섰고 리버풀은 마운트가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마운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결별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마운트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은 존재감이 없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입지를 잃었다.

마운트는 첼시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봉 인상 등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연봉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별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는 중이다.

리버풀의 관심을 받았던 마운트는 맨유로 향하는 분위기다. 이미 개인 합의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탄력을 받는 중이다.

리버풀은 급하게 방향을 틀었고 워드-프라우스 영입을 조준하는 분위기다.




워드-프라우스는 사우샘프턴에서 유스 시절부터 활약한 원 클럽맨으로 10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주축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프리킥 능력이 일품이다. EPL에서 17골을 기록했는데 18득점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의 뒤를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워드-프라우스는 시즌 종료 후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사우샘프턴이 강등되면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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