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57) 감독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선수를 찾고 있다.
- 우선, 허리 보강에 중점을 둔다.
- 영국 풋볼런던은 15일 토트넘이 첼시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3)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엔제 포스테코글루(57) 감독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선수를 찾고 있다. 우선, 허리 보강에 중점을 둔다.
영국 풋볼런던은 15일 “토트넘이 첼시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3)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해 세 명의 미드필더 영입을 바란다. 이 중에서 둘은 공격적인 선수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레스터 시티 제임스 매디슨이 그 조건에 부합한다는 생각이다.
지난 14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니엘 레비 회장과 올여름 선수 영입 정책에 관해 논의를 했다.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갤러거가 부상했다.
갤러거는 올여름에 첼시에서 방출 후보이기 때문에 떠날 가능성이 크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흥미를 갖고 있지만, 런던을 연고로 하는 토트넘이 더 유리하다고 전망했다.
박스 투 박스 타입의 중앙 미드필더인 갤러거는 왕성한 활동량과 헌신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첼시 유스 출신으로 찰튼,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임대를 경험했다. 2021/2022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뒤 이번 시즌 첼시로 복귀했다. 공식 45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올렸다.
갤러거는 첼시와 2025년 6월까지 계약돼있다. 첼시 지난해 여름과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거금을 들여 선수 보강을 단행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설 수 없다. 스쿼드를 대폭 줄여야 한다.

영국 풋볼런던은 15일 “토트넘이 첼시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3)에게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해 세 명의 미드필더 영입을 바란다. 이 중에서 둘은 공격적인 선수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레스터 시티 제임스 매디슨이 그 조건에 부합한다는 생각이다.
지난 14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니엘 레비 회장과 올여름 선수 영입 정책에 관해 논의를 했다.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갤러거가 부상했다.
갤러거는 올여름에 첼시에서 방출 후보이기 때문에 떠날 가능성이 크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흥미를 갖고 있지만, 런던을 연고로 하는 토트넘이 더 유리하다고 전망했다.
박스 투 박스 타입의 중앙 미드필더인 갤러거는 왕성한 활동량과 헌신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첼시 유스 출신으로 찰튼,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임대를 경험했다. 2021/2022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뒤 이번 시즌 첼시로 복귀했다. 공식 45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올렸다.
갤러거는 첼시와 2025년 6월까지 계약돼있다. 첼시 지난해 여름과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거금을 들여 선수 보강을 단행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설 수 없다. 스쿼드를 대폭 줄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