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향한 이적 제안을 들을 예정이다.
- 셀틱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했기 때문이다.
-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하기 때문에 호이비에르의 출전 기회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거취가 확실치 않다.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향한 이적 제안을 들을 예정이다. 호이비에르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았다”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이 영입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2020-21시즌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고 중원에서 안정적인 수비력과 정확한 패스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셀틱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했기 때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하기 때문에 호이비에르의 출전 기회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호이비에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면 선발 자리를 보장 받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이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15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향한 이적 제안을 들을 예정이다. 호이비에르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았다”고 보도했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이 영입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2020-21시즌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고 중원에서 안정적인 수비력과 정확한 패스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셀틱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했기 때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하기 때문에 호이비에르의 출전 기회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호이비에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면 선발 자리를 보장 받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이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