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18일 첼시가 유지했다면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가능했을까? 라며 놓친 선수들을 포함해 베스트 11을 꾸렸다. 첼시가 놓친 선수를 포함한 베스트 11은 에당 아자르, 디에고 코스타, 모하메드 살라가 최전방 공격을 구성했다.

‘EPL 시절 철강왕+패스 마법사+득점왕’ 첼시 다 잡았다면 ‘UCL 우승 가능?’

스포탈코리아
2023-06-18 오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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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18일 첼시가 유지했다면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가능했을까?
  • 라며 놓친 선수들을 포함해 베스트 11을 꾸렸다.
  • 첼시가 놓친 선수를 포함한 베스트 11은 에당 아자르, 디에고 코스타, 모하메드 살라가 최전방 공격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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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한숨을 내쉴 베스트 11이다.

축구 소식통 ‘barlebofc’는 18일 “첼시가 유지했다면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가능했을까?”라며 놓친 선수들을 포함해 베스트 11을 꾸렸다.

첼시가 놓친 선수를 포함한 베스트 11은 에당 아자르, 디에고 코스타, 모하메드 살라가 최전방 공격을 구성했다.

중원은 케빈 더 브라위너, 자말 무시알라, 은골로 캉테가 형성했고 수비는 후안 콰드라도, 티아구 실바, 안토니오 뤼디거, 리스 제임스가 구축했다. 골키퍼 자리는 티보 쿠르투아의 차지였다.

눈에 띄는 이름이 많은데 아자르가 주목을 끈다. 첼시 시절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고 철강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첼시에서의 활약을 등에 업고 10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레알로 이적했다.

아자르의 레알 이적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백을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부응하지 못했다. 체중 관리 실패, 슬럼프 등으로 고개를 숙였고 조기 계약 해지로 결별했다.

레알과 결별 후 백수 신세가 된 아자르는 은퇴까지 고려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살라도 첼시의 아픈 손가락이다.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피오렌티나, AS 로마를 거쳐 리버풀을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복귀했다.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는 막강했다. 엄청난 퍼포먼스와 함께 득점왕까지 거머쥐었다.

더 브라위너는 첼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헹크, 브레멘,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의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 됐고 2022/23시즌 트레블 달성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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