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귄도간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대안으로 지오바니 로 셀소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구단의 상징적인 미드필더인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팀을 떠나면서 공백을 메울 대체자 영입이 시급했다.
-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로 셀소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귄도간이 이적하지 않는다면 그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일카이 귄도간 영입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하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귄도간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대안으로 지오바니 로 셀소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미드필더 영입은 바르셀로나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혔다. 구단의 상징적인 미드필더인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팀을 떠나면서 공백을 메울 대체자 영입이 시급했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귄도간이 거론됐다. 귄도간은 이달 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재정이 불안한 바르셀로나는 이적료 지출이 필요 없는 부스케츠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았다. 바르셀로나는 장기 계약을 원하는 귄도간에게 3년 계약을 제안하면서 안정적인 미래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은 급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귄도간의 잔류를 간절히 원했다. 이에 맨시티는 결국 귄도간에게 3년 계약을 제안하면서 잔류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졌다.
바르셀로나도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로 셀소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귄도간이 이적하지 않는다면 그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로 셀소는 바르셀로나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지난 2022년 임대신분으로 비야레알에 입단해 22/23시즌 29경기 2골 3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훗스퍼 시절 부진을 떨쳐내는 데 성공했다.
바르셀로나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토트넘이 클레망 랑글레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는 만큼 로 셀소와 맞교환하는 스왑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귄도간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대안으로 지오바니 로 셀소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미드필더 영입은 바르셀로나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혔다. 구단의 상징적인 미드필더인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팀을 떠나면서 공백을 메울 대체자 영입이 시급했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귄도간이 거론됐다. 귄도간은 이달 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재정이 불안한 바르셀로나는 이적료 지출이 필요 없는 부스케츠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았다. 바르셀로나는 장기 계약을 원하는 귄도간에게 3년 계약을 제안하면서 안정적인 미래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은 급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귄도간의 잔류를 간절히 원했다. 이에 맨시티는 결국 귄도간에게 3년 계약을 제안하면서 잔류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졌다.
바르셀로나도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로 셀소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귄도간이 이적하지 않는다면 그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로 셀소는 바르셀로나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지난 2022년 임대신분으로 비야레알에 입단해 22/23시즌 29경기 2골 3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훗스퍼 시절 부진을 떨쳐내는 데 성공했다.
바르셀로나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토트넘이 클레망 랑글레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는 만큼 로 셀소와 맞교환하는 스왑딜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