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 이전 나폴리 핵심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에서 실패하며, 유럽을 떠나게 됐다.
-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쿨리발리가 알 힐랄로 가면, 장현수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 이전 나폴리 핵심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에서 실패하며, 유럽을 떠나게 됐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쿨리발리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과 계약을 수락할 가능성이 크다. 협상이 모두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지난 2022년 여름 첼시로 이적 전까지 나폴리 수비의 핵으로 맹활약했다. 그가 첼시로 떠나고 김민재로 올 당시 공백은 커 보였다.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쿨리발리는 첼시에서 부진했고, 김민재는 쿨리발리 대체자 이상으로 맹활약했다. 김민재가 있었기에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도 가능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앞두고 있으며, 쿨리발리는 유럽을 떠나기 직전이다.
쿨리발리가 알 힐랄로 가면, 장현수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장현수는 알 힐랄 수비 핵 중 하나로 같이 호흡을 맞추거나 경쟁자로 지내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쿨리발리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과 계약을 수락할 가능성이 크다. 협상이 모두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지난 2022년 여름 첼시로 이적 전까지 나폴리 수비의 핵으로 맹활약했다. 그가 첼시로 떠나고 김민재로 올 당시 공백은 커 보였다.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쿨리발리는 첼시에서 부진했고, 김민재는 쿨리발리 대체자 이상으로 맹활약했다. 김민재가 있었기에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도 가능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앞두고 있으며, 쿨리발리는 유럽을 떠나기 직전이다.
쿨리발리가 알 힐랄로 가면, 장현수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장현수는 알 힐랄 수비 핵 중 하나로 같이 호흡을 맞추거나 경쟁자로 지내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