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복귀를 포기하지 않았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를 통해 바르셀로나에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라고 보도했다.
- 네이마르의 올여름 행보는 안갯속에 놓여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복귀를 포기하지 않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를 통해 바르셀로나에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하비는 네이마르와 각별한 사이일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의 올여름 행보는 안갯속에 놓여있다. 파리생제르맹(PSG)은 네이마르와 오는 2025년까지 계약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매각하여 연봉 지출을 줄이길 원하고 있다.
차기 행선지 후보로 바르셀로나가 떠올랐다. 네이마르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 한 바 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네이마르의 복귀에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정적인 문제도 걸림돌로 꼽힌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이적료를 지불할 자금력이 없다. 임대로 데려오더라도 상당한 급여 삭감이 불가피하다”라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1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를 통해 바르셀로나에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하비는 네이마르와 각별한 사이일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의 올여름 행보는 안갯속에 놓여있다. 파리생제르맹(PSG)은 네이마르와 오는 2025년까지 계약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매각하여 연봉 지출을 줄이길 원하고 있다.
차기 행선지 후보로 바르셀로나가 떠올랐다. 네이마르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 한 바 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네이마르의 복귀에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정적인 문제도 걸림돌로 꼽힌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이적료를 지불할 자금력이 없다. 임대로 데려오더라도 상당한 급여 삭감이 불가피하다”라고 지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