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자본이 유럽의 축구 스타들을 유혹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하킴 지예흐 등 수많은 스타들이 사우디로 향하고 있다. 이번에는 첼시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가 사우디행을 앞두고 있다.

첼시 골키퍼 EPL 떠나 사우디행, 알 아흘리 Here we go!

스포탈코리아
2023-06-21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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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자본이 유럽의 축구 스타들을 유혹하고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하킴 지예흐 등 수많은 스타들이 사우디로 향하고 있다.
  • 이번에는 첼시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가 사우디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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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첼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간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 시간) “첼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와 에두아르 멘디 처분에 대해 구두 합의를 마쳤다. 멘디는 알 아흘리와 개인합의를 마쳤고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엄청난 자본이 유럽의 축구 스타들을 유혹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하킴 지예흐 등 수많은 스타들이 사우디로 향하고 있다.

이번에는 첼시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가 사우디행을 앞두고 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알 아흘리와 첼시는 멘디 이적에 합의했고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곧 발표가 나올 전망이다. 이미 로마노 기자는 이적을 확신하는 ‘Here we go!’를 외쳤다.

최근 첼시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간 선수는 또 있다. 바로 하킴 지예흐다. 지예흐는 첼시를 떠나 호날두가 있는 알 나스르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첼시는 이번 여름에만 벌써 2명의 선수를 사우디로 보내게 됐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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