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리오넬 메시와의 재결합을 앞두고 있다.
- 인터 마이애미와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 마이애미는 메시의 적응을 돕기 위해 부스케츠, 앙헬 디마리아, 조르디 알바의 영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리오넬 메시와의 재결합을 앞두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3일(한국시간) “부스케츠는 메시와 재결합 예정이다. 인터 마이애미와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 8일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마이애미에 공식 입단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설, 바르셀로나 복귀설에도 불구하고 메시의 선택은 마이애미였다.
이제는 메시의 동료들 영입설까지 제기된다. 마이애미는 메시의 적응을 돕기 위해 부스케츠, 앙헬 디마리아, 조르디 알바의 영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는 부스케츠가 거론된다. 부스케츠는 이달 말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미 결별이 확정된 상황이라 이적료 없이 영입이 가능하다.
마이애미는 발 빠르게 영입 작업을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는 부스케츠와 2년 반 계약을 맺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매체는 “마이애미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알바와의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23일(한국시간) “부스케츠는 메시와 재결합 예정이다. 인터 마이애미와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 8일 파리생제르맹(PSG)을 떠나 마이애미에 공식 입단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설, 바르셀로나 복귀설에도 불구하고 메시의 선택은 마이애미였다.
이제는 메시의 동료들 영입설까지 제기된다. 마이애미는 메시의 적응을 돕기 위해 부스케츠, 앙헬 디마리아, 조르디 알바의 영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는 부스케츠가 거론된다. 부스케츠는 이달 말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미 결별이 확정된 상황이라 이적료 없이 영입이 가능하다.
마이애미는 발 빠르게 영입 작업을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는 부스케츠와 2년 반 계약을 맺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매체는 “마이애미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알바와의 계약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