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 출신 사디오 마네(31, 바이에른 뮌헨)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충격 가능성이 제기됐다.
- 이후 계속 방출설이 돌고 있다.
- 빠른 시일 내에 공격진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맨유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리버풀 출신 사디오 마네(31, 바이에른 뮌헨)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충격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버풀에서 명성을 떨쳤던 마네는 지난해 여름 뮌헨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기대에 달리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리그 25경기에 나서서 7골에 그쳤다. 시즌 막판 라커룸에서 르로이 사네를 때려 35만 유로(5억 원)의 벌금과 징계를 받았다. 이후 계속 방출설이 돌고 있다.
스페인 비사커는 “마네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뮌헨을 떠날 것이다. 잉글랜드 팀으로 이적 소문이 돌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함에도 그의 미래가 올드트래포드에 있을지 모른다”고 깜짝 맨유행을 점쳤다.
마네는 2016년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맨유와 합의했던 과거가 있다. 매체는 “에릭 텐 하흐 감독 계획에 흥미가 있다. 빠른 시일 내에 공격진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맨유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최근 독일 빌트는 “뮌헨의 마네 영입은 실패다.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까”라며 결별을 확신했다.


리버풀에서 명성을 떨쳤던 마네는 지난해 여름 뮌헨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기대에 달리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리그 25경기에 나서서 7골에 그쳤다. 시즌 막판 라커룸에서 르로이 사네를 때려 35만 유로(5억 원)의 벌금과 징계를 받았다. 이후 계속 방출설이 돌고 있다.
스페인 비사커는 “마네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뮌헨을 떠날 것이다. 잉글랜드 팀으로 이적 소문이 돌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함에도 그의 미래가 올드트래포드에 있을지 모른다”고 깜짝 맨유행을 점쳤다.
마네는 2016년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맨유와 합의했던 과거가 있다. 매체는 “에릭 텐 하흐 감독 계획에 흥미가 있다. 빠른 시일 내에 공격진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맨유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최근 독일 빌트는 “뮌헨의 마네 영입은 실패다.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까”라며 결별을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