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막대한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폭풍 영입 대신 내실을 다지고 있다.
- 그러나 뉴캐슬은 무리한 영입보다 기존 전력 유지에 필요한 선수를 추가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 그러나 필요하면 언제든 실탄을 가지는 뉴캐슬이기에 대형 선수 영입 여지는 언제든 남겨뒀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막대한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을 등에 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폭풍 영입 대신 내실을 다지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2023/2024 뉴캐슬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대와 달리 뉴캐슬의 베스트 11은 큰 변화가 없다. 알렉산더 이삭을 비롯해 칼럼 윌슨, 미구엘 알미론, 브루누 기마랑이스, 키어런 트리피어, 닉 포프 등 기존 멤버들이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한 자리는 변화가 있다. 바로 AC밀란 핵심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다. 토날리는 ‘제 2의 피를로’라 불릴 정도로 밀란과 이탈리아의 미래다. 토날리 영입은 뉴캐슬 중원에 세밀함과 균형을 더 강화할 것이다.

뉴캐슬은 맨체스터 시티, 파리생제르맹을 능가할 정도로 520조원 자산을 가진 사우디 자본에 인수됐다. 또한,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로 마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 했다. UCL 티켓 획득은 특급 선수 영입에도 큰 명분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뉴캐슬은 무리한 영입보다 기존 전력 유지에 필요한 선수를 추가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조직력과 장점 극대화에 능한 에디 하우 감독의 전략이기도 하다. 그러나 필요하면 언제든 실탄을 가지는 뉴캐슬이기에 대형 선수 영입 여지는 언제든 남겨뒀다.
사진=90min,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23일(현지시간) 2023/2024 뉴캐슬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대와 달리 뉴캐슬의 베스트 11은 큰 변화가 없다. 알렉산더 이삭을 비롯해 칼럼 윌슨, 미구엘 알미론, 브루누 기마랑이스, 키어런 트리피어, 닉 포프 등 기존 멤버들이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한 자리는 변화가 있다. 바로 AC밀란 핵심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다. 토날리는 ‘제 2의 피를로’라 불릴 정도로 밀란과 이탈리아의 미래다. 토날리 영입은 뉴캐슬 중원에 세밀함과 균형을 더 강화할 것이다.

뉴캐슬은 맨체스터 시티, 파리생제르맹을 능가할 정도로 520조원 자산을 가진 사우디 자본에 인수됐다. 또한,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로 마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 했다. UCL 티켓 획득은 특급 선수 영입에도 큰 명분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뉴캐슬은 무리한 영입보다 기존 전력 유지에 필요한 선수를 추가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조직력과 장점 극대화에 능한 에디 하우 감독의 전략이기도 하다. 그러나 필요하면 언제든 실탄을 가지는 뉴캐슬이기에 대형 선수 영입 여지는 언제든 남겨뒀다.
사진=90min,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