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려는 맨시티로부터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326억)에 보너스 1000만 파운드(약 165억)의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지만, 웨스트햄으로부터 2번이나 거절을 당했다. 웨스트햄도 라이스를 빨리 처분하길 원하는 상황에서 맨시티의 공식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아스널 어쩌나? 맨시티 움직였다! EPL 최고 수비형 MF ‘1,491억 공식 제안’

스포탈코리아
2023-06-27 오후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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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려는 맨시티로부터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326억)에 보너스 1000만 파운드(약 165억)의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지만, 웨스트햄으로부터 2번이나 거절을 당했다.
  • 웨스트햄도 라이스를 빨리 처분하길 원하는 상황에서 맨시티의 공식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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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로 향하나?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려는 맨시티로부터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326억)에 보너스 1000만 파운드(약 165억)의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총 1,491억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라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라이스에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면서 주가는 뛰었다.

최근에는 캡틴으로 웨스트햄을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견인했다.




라이스의 주가가 폭등했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를 예약한 상황이다.

웨스트햄은 라이스 이적 불가 입장을 고집했지만, 회장까지 나서 이적료만 충족된다면 처분하겠다는 분위기를 풍기면서 결별은 기정사실이 됐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직접 나서 영입을 추진하는 중이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지만, 웨스트햄으로부터 2번이나 거절을 당했다.



이러는 상황에서 맨시티가 라이스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웨스트햄에 공식 제안을 건네면서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웨스트햄도 라이스를 빨리 처분하길 원하는 상황에서 맨시티의 공식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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