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 시간) 김민재는 오늘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선수로 예정대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전했다.
- 김민재는 현재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 김민재는 국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긍정적인 결과를 받은 경우 바로 독일 뮌헨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시기가 부정확하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 시간) “김민재는 오늘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선수로 예정대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현재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퇴소는 오는 6일이다. 로마노 기자의 말처럼 5일에는 메디컬 테스트가 불가능하다.
단 로마노 기자는 단서를 달았다. 그는 “며칠 전 공개된 계획이 이제 확인됐다. 양 측의 만남은 뮌헨에서 열리지 않는다. 김민재는 곧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선수다. 계약기간은 5년”이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의 말대로라면 김민재가 논산 훈련소에서 바이에른 뮌헨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는 이야기다. 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되지 않는다. 단체 생활을 가르치는 훈련소에서 개인을 위해 시간을 따로 뺀다는 걸 어려워 보인다.
즉 김민재는 출소한 뒤 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이해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김민재는 국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긍정적인 결과를 받은 경우 바로 독일 뮌헨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 시간) “김민재는 오늘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선수로 예정대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현재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퇴소는 오는 6일이다. 로마노 기자의 말처럼 5일에는 메디컬 테스트가 불가능하다.
단 로마노 기자는 단서를 달았다. 그는 “며칠 전 공개된 계획이 이제 확인됐다. 양 측의 만남은 뮌헨에서 열리지 않는다. 김민재는 곧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선수다. 계약기간은 5년”이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의 말대로라면 김민재가 논산 훈련소에서 바이에른 뮌헨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는 이야기다. 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되지 않는다. 단체 생활을 가르치는 훈련소에서 개인을 위해 시간을 따로 뺀다는 걸 어려워 보인다.
즉 김민재는 출소한 뒤 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이해하는 게 맞는 것 같다. 김민재는 국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긍정적인 결과를 받은 경우 바로 독일 뮌헨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