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민재는 이번 여름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유력하다.
- 하지만 7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만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수 있는데 아직까지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영입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오피셜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김민재는 이미 바이에른 뮌헨 선수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 시간) “최근 소문에도 불구하고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이번 여름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유력하다. 바이아웃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7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만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수 있는데 아직까지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영입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민재가 나폴리에 잔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김민재는 확실하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8일 나폴리 측에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켰다. 김민재와 개인합의도 마쳤기 때문에 그때부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였다.
이제 서류 작업만 남아 있고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오피셜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사진=로마노 기자,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 시간) “최근 소문에도 불구하고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이번 여름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유력하다. 바이아웃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7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만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수 있는데 아직까지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 영입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민재가 나폴리에 잔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김민재는 확실하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8일 나폴리 측에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켰다. 김민재와 개인합의도 마쳤기 때문에 그때부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였다.
이제 서류 작업만 남아 있고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오피셜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사진=로마노 기자,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