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미러는 18일(한국 시간) 최근 몇 주 동안 파리 생제르맹이 해리 케인의 영입을 노렸으나 정작 본인은 프랑스로 가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구단들이 케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역시 가장 적극적인 건 바이에른 뮌헨이다.

PSG는 안 가요! 케인은 오직 바이에른 뮌헨 생각뿐

스포탈코리아
2023-07-18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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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미러는 18일(한국 시간) 최근 몇 주 동안 파리 생제르맹이 해리 케인의 영입을 노렸으나 정작 본인은 프랑스로 가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다.
  •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구단들이 케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 역시 가장 적극적인 건 바이에른 뮌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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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은 파리 생제르맹으로 갈 생각이 없다.

영국 언론 ‘미러’는 18일(한국 시간) “최근 몇 주 동안 파리 생제르맹이 해리 케인의 영입을 노렸으나 정작 본인은 프랑스로 가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이번 여름 가장 뜨거운 매물이다.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구단들이 케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역시 가장 적극적인 건 바이에른 뮌헨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케인과 개인합의를 마쳤고 두 번의 제안을 전달하며 케인 영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바이에른 뮌헨의 제안을 거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파리 생제르맹은 케인 영입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 일명 하이재킹이다. 하지만 케인의 입장은 분명하다. 프랑스로 갈 생각은 없다. 케인이 원하는 건 오직 바이에른 뮌헨이다.

케인은 토마스 투헬 감독과 함께 우승에 도전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케인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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