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화끈한 여름을 보내는 중인 아스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니콜라 페페와 헤어질 결심을 했다.
-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은 이번 여름 내로 페페를 원하는 팀이 없다면, 조기 계약 해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1148억원 먹튀와 빨리 이별 하고픈 아스널, 계약해지 고려 중 그는 몸값에 반대되는 활약을 펼쳤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화끈한 여름을 보내는 중인 아스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니콜라 페페와 헤어질 결심을 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은 이번 여름 내로 페페를 원하는 팀이 없다면, 조기 계약 해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페페는 지난 2019년 여름 7,200만 파운드(약 1,148억 원)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아스널 최고 이적료였다.
1148억원 먹튀와 빨리 이별 하고픈 아스널, 계약해지 고려 중
그는 몸값에 반대되는 활약을 펼쳤다. 팀 플레이에 융화되지 못했고, 적응까지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페페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니스로 임대되어 28경기 8골 1도움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막판 무릎 부상을 당한 채 아스널로 돌아왔다.
아스널은 페페가 필요없다. 그의 자리에는 부카요 사카가 대신 채우고 있으며, 지난 시즌 리그 2위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페페는 아스널과 계약이 1년 남았다. 아스널 입장에서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이지만, 부진이 너무 길었기에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은 이번 여름 내로 페페를 원하는 팀이 없다면, 조기 계약 해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페페는 지난 2019년 여름 7,200만 파운드(약 1,148억 원)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아스널 최고 이적료였다.
1148억원 먹튀와 빨리 이별 하고픈 아스널, 계약해지 고려 중
그는 몸값에 반대되는 활약을 펼쳤다. 팀 플레이에 융화되지 못했고, 적응까지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페페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니스로 임대되어 28경기 8골 1도움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막판 무릎 부상을 당한 채 아스널로 돌아왔다.
아스널은 페페가 필요없다. 그의 자리에는 부카요 사카가 대신 채우고 있으며, 지난 시즌 리그 2위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페페는 아스널과 계약이 1년 남았다. 아스널 입장에서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이지만, 부진이 너무 길었기에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